9월의 첫날 생활인 간담회를 실시했어요.
하반기 남은 프로그램인 야유회와 캠프와 관련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좀 더 편하고 유익하며 관계형성에 도움이 될만한 곳을 검색해보고 일정을 논의하는 자리가 재미있어요.

생활하면서 불편하거나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새로운 규칙을 만들었어요.
가족처럼 서로에 대해서 알아주고 배려해주고 격려해주며 생활하는 로뎀가족들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